The goal of Year 2009

2009 년 새해가 벌써 6일을 지나가고 있다. 새해는 어떤 마음가짐으로 살 것인가를 생각한다. 내가 존경하는 신부님의 강론 중에 사고로 아래 다리가 잘린 젊은이가 너무나 열심히 자기 보다 더 힘든 장애인들을 기쁘게 돕는 것을 보고 “당신은 다리가 없으면서도 어떻게 그렇게 즐겁게 사실수 있습니까?” 물었더니, 그 젊은이는 “내가 해야 할일이 너무 많아서 한가하게 내 몸 아래만 쳐다 볼 시간이 없습니다.” 우리는 불행한 과거로 인해서 희망도 없이 현재를 망치거나, 너무나 행복한 과거로 인해서 현재를 만족하지 못하고 사는 것은 얼마나 불행하고 무의미한 것인가를 그 젊은이를 보면서 반성을 하게 된다. 이제 마음을 다시 새로 가다듬고 긍정적으로,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 산다면 후회없는 2009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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